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룬 최초의 소설!

고종황제의 막내딸, 조선 최후의 황족,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덕혜옹주는 태어난 순간부터 철저히 정치적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저자는 파란만장하면서도 비극적인 운명을 살다간 덕혜옹주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다. 한 나라의 역사란, 개인들의 삶이란, 그렇게 비극과 희망의 틈바구니에서 흐르는 것임을 절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지금 내 안의 가능성을 상품화시켜라!

10여 년간 현대자동차(주) 교육팀에서 전임교수와 교육팀 팀장으로 재직했던 저자가 능력 개발과 조직 강화, 리더십 개발 등의 성공하는 직장인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좋은 습관, 열의를 가진 자아상은 성공의 필수 요소임을 설명하며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골드칼라가 되는 법을 가르쳐준다. 직장에서 개인의 포지션, 리더십, 역량 개발, 성공 방법 등을 실전에서 모은 다양한 케이스와 이해를 돕는 에피소드로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희대의 이야기꾼' 천명관이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

한 가족 안에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벌이는 온갖 사건사고와 그들간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유쾌하면서도 애틋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령화 가족'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이 작품을 통해 찌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애틋하지만 질척거리지 않는, 개성 만점의 톡톡 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자녀를 잘 키운 부모들은 '질문'이 달랐다!

부모라면 누구라도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희망하고 고민한다. 자녀교육 방법을 오용하거나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자녀를 둔 여느 부모와 같은 입장으로 부모들이 자녀를 보다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방법이 없는지 끊임없이 생각하였으며, 이 질문들은 아이에게 묻기 전에 부모가 먼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전한다.

  

오늘보다 더 가슴 뛰는 내일을 선택한 ‘행복 여행자’들을 만나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 하지만 정해진 수순을 밟듯이 내일로 달려가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삶은 어느새 다양성을 잃고 ‘집과 학교를 오가는 생활’‘ 집과 회사를 오가는 생활’로 간단하게 요약되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슴 한편으로‘일탈’을 꿈꾸지만, 일상이라는 쳇바퀴를 쉽게 벗어나기는 못한다. 과감하게 오늘의 일상을 멈추고 떠나 가슴 뛰는 내일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