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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의 사람그릇
저자 진규동
출판사 레몬북스
등록일 2019년 11월 01일
분야 인문일반
 
다산의 사람그릇
저자 : 진규동 / 출판사 : 레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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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동 지음
레몬북스 / 2019년 10월 / 272쪽 / 14,800원


▣ 저자 진규동

다산심부름꾼 초석 진규동 박사. 자칭 다산심부름꾼이다. 1979년 KBS 공채로 입사하여 2014년 3월 34년 근무 후 정년퇴직하였다.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석사를, 숭실대에서 평생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퇴직 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교육훈련매니저로 그리고 숭실대학교와 인천대학교에서 외래교수를 지냈고, 한국사회복지시설협회 자문위원, 다산교육운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다산정신실천연구소장으로서 다산정신의 실천운동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공저로는 『평생교육론』, 『리더십와이드』, 『무지개공감』, 『리더십클래식』, 『평생교육 프로그램개발론』, 『대학생의 심리와 커리어개발』 등이 있다.


Short Summary

다산 정약용(1762-1836)에 대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다산의 학문과 사상에 대하여 저술하였다. 대실학자이며 위대한 사상가인 다산의 사람 그릇과 학문적 위업, 사상과 정신을 독자들에게 오롯이 전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다산 박물관에서 근무한 경험과 강진의 다산 유적지를 찾아다니면서 보고 찾은 느낌, 특히 118차례 이상 다산초당을 오르내리며 다산과의 나눈 마음속의 대화를 바탕으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어려운 다산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다산은 18년 동안 유배라는 형벌의 두려움과 공포, 우울한 마음과 생각을 극복하고 다산학이라는 위대한 학문적 결실을 거둘 수 있었을까를 담고자 했다.

우리는 고단한 삶의 여정 속에서 크고 작은 상실감을 경험하며 살아간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상실의 대상은 친구, 가족, 돈, 직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것들로부터 일어난다. 이에 대한 반응과 느낌 또한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그 충격이 크고 작은 차이일 뿐 그 충격은 우리 모두를 우울하게 한다는 점이다. 나날이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정신적으로 시달리며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회의감은 어느 누구라고 단정할 수 없을 만큼 우리 모두의 고민이다. 이처럼 불안과 우울증은 우리 삶의 여정에 반갑지 않은 동행자가 되었다.

다산의 18년 유배 생활은 하루하루가 불안한 날이었다. 이는 다산과 함께 조정에서 이름을 날렸던 윤행임이 신유옥사로 신지도로 유배되어 5개월 만에 사약을 받게 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신의 운명이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다산의 18년 유배 생활은 상실감과 배신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실의 세월이었고 우울한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실과 우울의 18년 유배 생활 속에서도 세계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다산을 되돌아보며 오늘날 우리들의 현실을 헤쳐갈 수 있는 지혜를 찾고자 한다. 다산은 18년의 유배 생활 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절망, 공포, 초조, 우울 등을 위대한 분노, 그리움, 간절함, 사랑, 위민, 애국으로 승화시켜 18년 고난의 유배 생활을 견디고 버틸 수 있는 동력으로 삼았던 것이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모든 것이 풍부한 지금이지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면서 18년 유배 생활에서 다산이 남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 모두 위로와 힐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디 다산의 지혜를 통해 의미 있고 즐거운 삶의 여정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


▣ 차례

프롤로그

PART 01 : 금수저의 황금시대

01 뼈대 있는 집안의 금수저로 태어나 / 02 정조의 다산 총애와 반대파의 시기 질투
03 위대한 분노의 주인공 암행어사 다산 / 04 백성을 배부르게 하는 길은 3농 정책

PART 02 : 무너지는 건 한순간

01 귀족에서 폐족으로 / 02 궁궐에서 주막집 골방으로 / 03 가슴에 못을 박은 아들 농(農)이 04 열사흘 길, 지금은 철마로 2시간 / 05 주막집 주모의 배려와 사랑

PART 03 : 자연만이 그를 감싸주네

01 항상 그 자리에서 / 02 자연의 기운을 받으며
03 노래와 시로 자유를 만끽하며 / 04 역사를 지우는 어리석은 후손들

PART 04 : 사색과 위민의 시간

01 여섯 글자의 비결 / 02 무죄로 석방한다 / 03 다산을 생각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04 사의재 주모에게 깨달음을 / 05 만능 농사꾼이 따로 있나
06 아름다운 제자, 황상 / 07 시(詩)는 나라와 백성을 생각해야 시다
08 글벗 친구, 혜장 선사를 만나다

PART 05 : 그리움과 사랑의 속삭임

01 낯 모르는 객이 바로 큰 자식이었네 / 02 아내 홍씨 치마속의 그리움
03 가슴을 뜨겁게 적시는 형제애 / 04 아들들아 폐족을 살려라
05 아버지를 개나 염소처럼 여겨도 되느냐 / 06 하피첩에 담긴 가족사랑
07 중(僧)도 가르친 다산 / 08 “애절양”을 다시 쓴 제자 사랑

PART 06 : ‘나라다운 나라 백성다운 백성’ 다산의 꿈

01 충신과 효자의 입장에서 원망은 충정 / 02 감정과 분노 속에서 깨달음
03 조정은 백성의 심장, 조정의 사지는 백성 / 04 샘솟는 용기
05 220년 전의 공정분배 / 06 어찌 엉성한 짓이 아니겠는가
07 茶山 조선의 시를 쓰다 / 08 재물은 미꾸라지다

PART 07 : ‘다산학의 산실’ 다산초당

01 다산초당을 오르며 / 02 정석(丁石)에 새겨진 다짐
03 다산의 저술 방법론과 교육 / 04 세상에 이런 책은 또다시 없을 것이다
05 조선사회 개혁서 『경세유표』 / 06 현대적 형법과 형사소송법 매뉴얼 『흠흠신서』
07 200년 된 백성 위한 공직자 복무 매뉴얼 『목민심서』 08 다산의 구슬을 꿰어서 보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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