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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저자 요시미 슌야
출판사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등록일 2020년 09월 01일
분야 인문일반
 
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저자 : 요시미 슌야 / 출판사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교보문고  BCMall     

 

헤이세이(平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요시미 슌야 지음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7월 / 348쪽 / 13,800원


▣ 저자 요시미 슌야

1957년 도쿄 출생. 도쿄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도쿄대학 신문연구소 조교수, 사회정보연구소 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정보학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사회학ㆍ문화연구ㆍ미디어 연구이다. 저서로는『시각도시의 지정학-시선으로서의 근대』,『포스트 전후사회』,『친미와 반미-전후일본의 정치적 무의식』,『트럼프의 미국에 살다』,『대예언-‘역사의 척도’가 나타내는 미래』,『전후와 재후의 사이-응용하는 미디어와 사회』등 다수 있다.


▣ 역자 서의동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문화일보를 거쳐 현재 경향신문 논설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학 방문연구원(2004년)을 지냈고, 도쿄특파원(2011~2014년)으로 3ㆍ11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아베 총리 집권 과정을 취재했다.『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2018년),『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 안내서』(2020년)를 썼으며 역서로는『일본 과학기술 총력전』(2019년)이 있다.


Short Summary

일본의 헤이세이(平成, 1989~2019) 시대는 두 차례의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라는 대참사 외에도 정치개혁 실험이 좌절하고 샤프, 도시바 등 기업들도 글로벌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속속 무너지던 ‘잃어버린 30년’이었다. 사회적으로도 비정규직 증가, 인구감소, 지방 소멸위기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고, 옴진리교의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같은 엽기적인 사건들도 충격을 가했다.

이 책은 일본의 헤이세이 시대 실패를 분석한다. 저자는 헤이세이 시대의 실패는 갑자기 벌어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1970년대 말부터 세계사적 대전환의 소용돌이가 일고 있었지만, 일본은 오일쇼크를 무난히 극복한 데 따른 안도감에 사로잡혀 변화를 직시하지 못해 1980년대 경제 버블의 형성과 붕괴를 가져왔고, 1990년대 이후 전개된 글로벌화의 위험과 도전에 대한 응전에서 실패했다는 진단이다.

한편 ‘헤이세이’의 30년을 일본의 단계적인 쇠퇴과정으로 본다면, 4개의 ‘쇼크’가 이 과정에 박차를 가했는데, 제1의 쇼크는 1989년에 정점을 찍은 버블경제의 붕괴이고, 제2의 쇼크는 1995년의 한신ㆍ아와지대지진과 옴진리교 사건이며, 제3의 쇼크는 2001년의 미국 동시다발테러와 이후 국제정세의 불안정화이고, 제4의 쇼크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저자는 이들 쇼크가 헤이세이사의 시대적 경향성에 변화를 부여하지만, 그 변화의 표출은 영향이 발생하는 사회의 차원에 의해 달라졌다면서, 이 책에서는 크게 경제(제1장), 정치(제2장), 사회(제3장), 문화(제4장)의 4개 차원에서 각기 다른 변화의 표출방식을 고찰한다.


▣ 차례

머리글 ‘헤이세이’라는 실패 - ‘잃어버린 30년’이란 무엇인가
실패의 박물관 / ‘헤이세이’라는 실패 / 정치의 좌절, 회복없는 소자화(小子化) / ‘쇼와’의 반전 / 네 가지 쇼크 / 세계사 속의 ‘헤이세이’
제1장 몰락하는 기업 국가 - 은행의 실패, 가전의 실패
벼랑 앞에서 우쭐거리던 일본 / 2년 반 지연된 금리인상 / 일본호, 모로 쓰러지다 / 야마이치증권 ‘자진폐업’의 충격 / 야마이치증권 파탄을 잉태한 쇼와사 / 반도체시장에서의 일본의 참패 / ‘가전’의 저주와 신화의 종말 / 도시바의 실패를 검증한다 / 카를로스 곤 신화에 취한 일본 사회
제2장 포스트 전후정치의 환멸 - ‘개혁’이라는 포퓰리즘
버블 속의 액상화 - 리쿠르트 사건 / 정치극장의 시스템을 바꾸다 - 소선거구제 도입 / 일본신당 붐이 남긴 것 / 선거제도 개혁의 전말 - 개혁파와 수구파 / 노조의 변절 사회당의 곤경 / 자멸로 치닫는 사회당의 혼란 / 자민당을 때려부순다 - 고이즈미 극장의 작동 방식 / 민주당 정권의 탄생과 ‘정치주도’ / 국가전략국 구상의 오류와 전말 / 아베 정권 - 액상화하는 정ㆍ관계와 ‘관저(官邸)주도’
제3장 쇼크 속에서 변모하는 일본 - 사회의 연속과 불연속
‘실패’와 ‘쇼크’ 사이 / 두 차례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 옴진리교 사건과 미디어의 허구 / 헤이세이 첫해에 상실한 자아 / 확대되는 격차 - 미래에 절망하는 청년들 / 격차의 제도화, 계급사회로 가는 헤이세이 일본 / 멈출 줄 모르는 초소자고령화 / 소멸하는 지방 - 일본의 지속불가능성
제4장 허구화하는 아이덴티티 - ‘아메리카닛폰’의 행방
‘종말’의 예감 / ‘부해(腐海)’와 ‘초능력’ / ‘미국’이라는 타자=자아 / 허구로서의 ‘일본’ / 아무로 나미에와 여성들, 그리고 오키나와 / 절정 속의 주역교체 - 두 명의 여성 스타 / 10년 후의 절정과 붕괴 - 1989년과 1998년 / 코스프레하는 자아 퍼포먼스 / 1990년대 말의 전환 - 환경화하는 인터넷 세계 / 자폐하는 넷사회
마침글 세계사 속의 ‘헤이세이 시대’ - 잃어버린 반세기의 서곡
‘헤이세이’를 시대로서 생각한다 / 다시, 올림픽으로 향하다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올림픽인가 / 후텐마기지 이전과 오키나와의 분노 / 오키나와에서 헤이세이 일본을 바라보다 / 발흥하는 아시아 홀로 뒤처진 일본 / ‘잃어버린 30년’의 인구학적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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